이달 5일 태양광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가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5개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. 신한은행·노스홀딩스·도화엔지니어링·신한BNP 파리바자산운용와 공동으로 일본 내 50MW 규모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.
이번 협약은 일본 내에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올해 내 새롭게 시작하게 될 50MW 규모의 일본 태양광 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행됐다. 협약에 참여한 5개 기업은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안정적인 사업과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. 이날 체결식 현장에는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의 장치평 회장, 노스홀딩스 스가와라 히데모리 대표, 도화엔지니어링 박승우 사장, 신한은행 김영권 부부장, 신한BNP 파리바자산운용 장성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.
장 회장은 “협약을 체결한 기업들과는 앞으로 함께 멀리 내다보는 프렌드십과 파트너십을 유지할 것”이라며 “일본 태양광 사업의 성공적 기원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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